튼튼하게 건축하기
변화에 대한 용기
하나님은 죄가 정죄되고 정결하게 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처소가 될 수 있도록 처소를 디자인하셨다. 하나님의 방법인 “교회 건설”은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약한 모습이나 죄가 정죄되도록 한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세상의 하나님 자녀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우리는 의인들이 그들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7/5/2006
십 년이 지나도록 크리스찬으로서 살아온 대부분의 이들은 종교적으로 잘 조절이 되어있고 교회도 매주 잘 나가고는 있지만 크리스찬이 되고난 첫 해에 비하면 자신의 신앙이 그다지 뜨겁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는 좋지 않은 일이다. 만약 우리의 한 살바기 아기가 10살이 되었는데도 또래 아이처럼 강하거나 똑똑하지 못하다면, 이는 매우 슬픈 일일 것이다. 만약 당신에게 10살짜리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아직도 1살짜리 아기처럼 몸이 약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한다면 부모의 가슴은 찢어질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하나님 아버지가 보시기에 강하고 총명하며 “성령 충만하고 지혜도 충만하고” 이제 다른 이들을 가르칠 수도 있고 하나님의 목적을 실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아직도 1살짜리 아이처럼 강하지도 못하다면 어떻겠는가? 이는 세상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이고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우리가 제대로 노래도 부르지 못하고 다른 이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한다면 하나님의 처소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제대로 건설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은 죄가 정죄되고 정결하게 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처소가 될 수 있도록 처소를 디자인하셨다. 하나님의 방법인 “교회 건설”은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약한 모습이나 죄가 정죄되도록 한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세상의 하나님 자녀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우리는 의인들이 그들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며 교회의 일부분이 될 수 있는 선물을 선사받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실제 삶에서도 우리의 죄가 정죄되고 우리의 약한 모습에 우리가 지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관계를 정리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지, 늘 문제를 찾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을 계획하시면서 하나님의 성전에 있어야 할 이들을 선택하셨다. 지금까지,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건설했으며,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고, 하나님의 ‘교회’에 ‘참석’한다는 느낌으로 교회를 나가게 했다. 우리는 어떻게 교회를 건설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잘못을 저질렀지만, 이제는 어떻게 건물을 지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은 교회를 ‘매우 조심스럽게 계획하여’ 지으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에 늘 나와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진실은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을 더욱 높이게 하고 예수님이 예비하신 뜻을 보여 줄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또한 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를 지음으로서 좀 더 강해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교회가 지옥으로 가는 문과 동일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교회 내에서 상처받은 모든 관계가 치유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교회를 지음으로서 우리가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치유하기를 원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교회를 건설하여 우리가 좀 더 강해지고 현명해져서 예수님의 뜻을 널리 알리기를 원하신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행할 용기가 당신에게 있는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순종할 자신이 있는가? 어떠한 댓가를 치루고라도 당신의 삶을 바꿀 용기가 있는가?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용기를 내겠다면, 계속해서 이 글을 읽기 바란다.
777예수의 교회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