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리더쉽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이들에 대한

어떤 이도 자기 멋대로 결정을 내리거나, 돈이나 사람을 이용할 수 없다. 예수님과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이 따라야 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뿐이다. 예수님을 따라 변화하고 매일의 삶을 하나님을 따르고 숭배하려는 모든 이들 (히브루서 3:12-14) 이 성직자가 될 자격을 갖추고 있다!

7/5/2006

Jesus' Home Church

잘못된 기독교적 신앙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도록 했다 . 몇몇 사람들은 대부분의 신자들을 다른 잘못된 신앙 방향으로 인도해서 자신이 “지도자”라고 명명하는 이들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다 주었다. 미국이나 인도, 폴란드, 루마니아, 브라질, 그리고 다른 많은 국가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에는 “승리하는 영웅적인 모습의 “ 그리스도인과 “그에 눌려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는 매우 잘못된 일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이외의 어떤 이도 스승으로 모시지 말고, 아버지라 부르지 말지어며, 지도자나, 인간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지 말고, ‘랍비’라고 칭하거나 ‘목사’라고 칭하지 말고, ‘거룩한 성직자’라고 칭하지 말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진정한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제외하고 다른 이들은 “ 영웅”이 될 수 없다. 어떤 이도 자기 멋대로 결정을 내리거나, 돈이나 사람을 이용할 수 없다. 예수님과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이 따라야 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뿐이다.

에베소서 4장에서 성경이 예수님이 천국으로 가신 뒤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실 때, 예수님은 예수님 몸의 일부분을 떼내고 나누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교회를 만드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고 (예수님이 가지신 정신적인 선물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에게 다 나누어 줄 수 있으시다. 이러한 선물을 예수님이 단지 “목사”나 “하나님의 선지자”와 같은 이들에게만 주시는 것이 아니다 . 성서에 보면 예수님은 예수님의 선물을 예수님의 몸을 이루는 모든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계시다. 성경에서 보면 성령은 예수님이 마련하신 선물로 준비되어 있다가 모든 교회에 나누어지고 있다. 당신이 만약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그리고 만약 당신이 예수님의 삶을 닮고자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 성령은 당신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 리더쉽은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에게 내재되어 있다. 성경에서는 우리를 성직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졌다고 말한다. 또한 성경에서는 우리가 사는 곳이 성직자의 왕국이 아닌 성직자가 있는 왕국이라고 말한다. 이는 구약성경에서 특별한 족속인 것처럼 활동한 레위인 성직자들의 모임같은 것이 아니다 . 예수님이 우리에게 서약하신 내용을 보면,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이들은 성직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 하나님의 목적은 특정한 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가진 모든 선물을 나누어주고 이들을 높은 것으로 이끄신다고 하였다 . 예수님은 성직자들의 천국을 건설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람들이 나이가 많든 적든, 이들이 진정으로 완벽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 우리 모두가 서로의 선물을 필요로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우리는 예수님이 주시는 모든 선물을 필요로 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모든 선물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선물은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이유가 바로 우리가 예수님에게 선택받은 이들로 여겨지는 것이다. 한 사람이 가진 선물 하나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그런 모습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을 따라 변화하고 매일의 삶을 하나님을 따르고 숭배하려는 모든 이들 (히브루서 3:12-14) 이 성직자가 될 자격을 갖추고 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자신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나 권한을 행사할 때 다른 모든 이들은 그냥 앉아서 그 사람이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교회를 건설하고 교회 일을 해온 180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나 선물을 받은 사람이 오직 "성직자"라고 여기며 살아왔다. (어쩌면 모든 이들은 "헌금하는 선물"만이 자신에게 허용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직자나 목자와 같은 일은 수많은 선물 중 하나일 뿐이다 . 우리가 이를 잘못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만약 한 사람이 나서서 "성직자"가 되도록 하고, 모든 이들은 그저 가만히 앉아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기만 한다면, 이들은 이들이 지닌 선물을 제대로 나누어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다. 이들이 가진 선물은 "성직자" 선물뿐인 것이다. 선물로써 이는 너무 작고 타락하기도 쉽다.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길 원한다면 , 우리는 우리 모두의 삶이 변화하고, 우리 아이들의 삶이 변화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선물을 나누어 가지기를 원해야 한다. 각각의 형제 자매들이 가진 것은 바로 예수님의 일부분인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조차도 예수님의 일부분을 나누어가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예수님이 주신 모든 선물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모두 하나된 형제 자매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서로가 가진 선물을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전부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 동의하면 아멘이라고 외쳐보자!

우리가 왜 계속해서 당신이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는지 이제 이해하겠는가 ? 변화해야 할 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껏 해온 일들을 앞으로도 계속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진 선물을 좀 더 잘 사용하고 다른 이들도 이같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 할 때, 용기를 가져야 할 때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항상 의자에 앉아만 있으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물을 사용하려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가진 선물은 점점 더 작아질 것이다. "예수님은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른 이들에게 계속해서 선물을 주고 계신다." 자신이 가진 선물을 그대로 사장시킨 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는가 ?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넌 나쁘고 게으른 종이니라."라고 하셨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가진 선물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 당신이 가진 선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우리 모두는 "나쁘고 게으른" 이들이 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침대에 누워있는 올림픽 달리기 선수인데 누군가 다가와 밧줄로 당신을 묶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당신이 챔피언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침대에 묶인 채 근육을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다면 당신은 결국 죽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수개월간 또는 수년간 그저 침대에 누워 시간만 보낸다면 당신이 가진 잠재력은 없어지고 말것이다. 이 예를 보고, 그 동안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잘못 인용해 저질러졌던 일을 알 수 있겠는가? 이러한 일들이 바로 1800여년동안 대부분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침대에 묶인 채 하나님의 성전에서 해왔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한 것과 같다 . 이들은 제대로 일어나서 뛰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다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만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약 한 사람만을 교회에서 찬양하거나 다른 이들의 선물을 감시한다면 우리는 다른 이들의 선물을 누락시키고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죄로 하나님 나라에서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는 사람들이 모든 걸 잘못 설계하고 나쁘게 행동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 이는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대로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800여년동안, 그리스도인의 기독교 세계는 누가 그리스도인이고, 누가 그 지도자가 될 수 있을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상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만 하는지에 대해 혼돈을 느끼며 살아왔다. 우리 아버지는 여러분의 삶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를 원하신다. 요시아 왕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되었을 때는, 진실은 인간들의 왕국과 전통이라는 미명아래 무시되고 묻혀졌다 . 그래서 오느날 하나님의 진실도 오랜 시간 동안 알려지지 않은채로 무시되다가 (하지만 늘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었다) 이제서야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을 기적적으로 바꿀 수 있고 그 결과로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변화하게 된다 . 이는 매우 강력하고도 귀중한 사실이다. 우리가 작은 동네에 있던지, 큰 도시에 있던지 간에, "하나님은 한 명도 놓치지 않으시고 다 구원하신다"라고 다윗왕의 가까운 친구인 요나단은 말한 바 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이에게는 그 믿음을 증명해 보이신다." 우리는 반드시 과거에 무시하고 따르지 않았던 진실을 펼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목자, 요새, 그리고 든든히 뒤를 받쳐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jesuslifetogether.com
한국어 Languages icon
 Share icon